요즘의 지구/생각 노트
뜬금없는 지름신,
무지공책
2009. 2. 4. 22:05
군대갈 날도 얼마 안남아서,
이제 슬슬 쓰던 카메라도 살짝 누나한테 물려주고(2년간) 갈 생각인데
왜 뜬금없이 새 카메라에 대한 지름신이 내리는가 모르겠다.
그동안 하던 편의점 알바 월급날이 다가와서 그런건지...
이번엔 그동안 알바한것 치곤 꽤 큰돈이라.. 카메라 바디 하나쯤(그렇다고 비싼것은 안되고.;;) 살만한 돈이 남아서 그런가본데...
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
아직 정신 못차렸나보다T_T
군대갔다나와서 그때 사야지! 하고 아무리 진정제를 놔봐도...
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