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사진관/Take a Walk
2008. 02. 19. 도봉산
무지공책
2008. 2. 20. 12:43
학교 끝나고, 산에 가기로 마음먹고...
산으로 가는길의 '신이문'
도봉산 등산용품거리?. 도봉산역에서 내리고
매표소방향으로 걷는길
날씨가 따뜻해지니, 사람들도 슬슬 나타난다
도봉산 매표소(이젠 관광안내소?) 에서 관광객을 맞아주는
곰돌이..
부자지간인가?
입구를 지나 나오는 양갈랫길에서
도봉사로 올라가는 왼쪽루트
봄이 오는건지,
새빨간 줄기가 솟아있는것같다.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다.
a200같은 입문용DSLR 이 많이 풀려서 그런지
카메라를 들고다니는사람을 심심치 않게 본다.
소니꺼 쓰는사람은...아무도...
새집인가?
가면서 나오는 첫번째 절
하~얀 분위기가, 상당히 예쁘다
절의 전경
번들렌즈에서 광각 되는게 정말 좋다..
전체적으로 건물의 분위기가 엄청 일관성있다..
하얀 바닥은 어쩜 그리 때를 안타는지..
본관?인듯한..건물
종..인데,
칠 수는 없게 막아놨다
봉황(?) 모양이 붙어있는 절 모습
탑이 예쁘긴 하다.
치약으로 닦나? 정말 새하얀 모습
이로써 절탐방은 끝
- 어흥~ -
나무에 낀 이끼들...
가지런하게 핀게,
꼭 산등성이 따라 자라있는 나무들같다
책에서 본 '프레임' 이라는거 한번 해보려다가...
돌에 낀 이끼
초록색이 참 예쁘다
조그만 산
아직 녹지 않은 얼음!
얼음장 밑으로 살살 퍼져가는 물줄기들
하트 ♡
봄이옵니다
도봉사 앞을 지나다 찍은 나무,
옷을 벗고 있어도 따뜻해보이는 나무
도봉사에서 좀 더 올라가고, 약수터에서 만난 비둘기
맛있....
자운봉쪽으로 가는 삼거리 옆길
실제로는 고무?재질로 이뤄진 계단인데.....
웬지 비탈처럼 나왔다.
쭉~빠져들듯한..분위기
요것도 하트 ♡
다람쥐 도시락
다람쥐가족의 외식
외 롭 다.
나무의 흔적
공 중 부 양
왼쪽루트에서 내려오다가 들린 도봉사
절 입구에 있던 돌.
신기하게 '용'모양이다
도 봉 사... -뭐냐..이건..
밑에는 열두간지 동물이 새겨져있던 듯..
돌부처
...천원을 시주했다
참 편한 자세...
엠씨스나이퍼가 생각나는 문양
도봉사 위에 있는 본관?
코끼리와 연꽃 그리고 용
동양적인 이미지
용도..는 징? 인가 싶었는데
문양이 꽤나 이쁜 형태였다
천원을 내고, 이렇게 이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다는 점^^
절이 좋다
직선과 곡선의 조화
개인적으로 겁나 맘에드는 사진
봄의 햇살 !
내려오는길에 다시 들른 이름모를 절(..도봉사보다 크긴 했는데..)
화장실 앞에 있는 시가 있는 돌
'하나될 새 날을 열고자'
하나 될...
새 날
얼음과 함께
따뜻한 봄에도 얼음은 있다
따뜻한 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