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사진관/See World
2008.12.23일, 필름을 스캔하다 (3)
무지공책
2008. 12. 24. 03:29
친구들 사진을 찍었던 롤을 제외하면 또 마지막,
같이 맡겼던 흑백필름은 삼일 뒤에나 나온다고 하는바람에....
두번다시 흑백은 만지지 않으리라
청계천을 밝히는 조명등 :)
친구들과 했던 식사들,
소주가 빠지지않았었지 :)
우리아파트 앞 화단은 요렇게 이쁜 꽃이 많다!
호원2동 주민이라면 알법한곳,
회룡역4거리의 굴다리 :)
아르바이트 끝나고, 아침해가 뜰때 퇴근하는길.
아르바이트 끝나고, 남들은 학교가고, 출근하는길.
나는 집에오면서 요런 사진을 찍었다 :)
지금은 아르바이트 하고있지 않지만,
아르바이트 할땐 항상 내 친구로 있어준 것들.
A806, 쿨키 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