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잃어버린 누군가를 기다리며 한컷?
정말 자동차는 엄청 많더라......



친구를 기다리며 시간을 떼운 2시간.
사람도 많고, 책도 많고..



제일은행 건물 옆의 조명들. 호롱불마냥 밝혀놓은것이 조금은 예쁘더라...

제일은행! .. 요런식의 나무가.



이런식의 입체적인 그림을 만든다..
눈송이가 이쁘길래..

한컷.


요 두장의 사진을 찍는2~3분 동안.
꽤나 많은 연인들이 사진을 찍고 지나가더라..
젠장,

친구들과 놀고, 종로5가까지 버스를 타러 걸어가는 길.
하늘엔 별이 있었다.

별천지.

외로운 나에게 술을-_-...마시라고 권하는 광고물..
그리고,



새로 오는 한 해.
잘 보내보자.
지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