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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를 만져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넷마블, 한게임 같은곳에 계정이있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법한 게임.

 

지나가던 오락실에 오백원넣고 다섯개짜리 건반 두들기던

비트매니아 류의 리듬액션

(건반치는 리듬액션은 틀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생각..)

 

DJMAX : ONLINE 의 서비스 종료.

PSP로의 DMP1, DMP2, DMP :CE, BS 에 이어서

TR이라는 코드네임을 갖고 PC로 돌아온 게임.

 

나오기전부터 정보를 숨기는 방법으로 마켓팅(?)을 해온것같은데,

USB profile key 라는 존재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이 웅성이는 소리가 들렸다!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나오자마자 사진 못했고

한정판이 더이상 끌리지가 않아(머그컵?) 그냥 일반판으로 용산가서 구매를 했다.

딱 열어본 느낌,

국산 패키지들 치고는 많이 꾸며놨다는점,

OST를 기본사양에 넣었다는것도 그렇고.

(마그나카르타, 창세기전 류의 초회판이 더 좋다고 생각은 함..)

 

구성품은 그냥 대강, OST2장, 게임1장, 설명서, 엽서(?), CDKEY가 적힌 카드.

 

 

 

트릴로지의 상징인 처자인가보다.

Djmax시리즈는 매 시리즈마다 처자 한명(혹은 여러명)을 내세워서 마케팅을 하는데...

..좋다. 헤헤

 

 

집에ODD만 있고, CDP는 고장난 관계로 아직 듣진 못했지만

오랜만에 립핑해서 들어봐야할것만 같은 느낌:D

 

 

 

이게 그 이름도 유명한 프로파일 키, 원래 저 목걸이줄은 없는데.

분실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펜타비전의 말에, 시껍한 나머지.

저걸 달아놓았다(덕분에 mp3는 주머니행..)  

어차피 집에서만 쓰겠지만(밖에서pc다룰일이 별로 없어서..) 집안에서 잃어버리면

밖에서 잃어버리는것보다 더 찾기힘들다는 그런 이야기가.........

 

뒤에있는 종이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엽서(?)인데, 그냥 소장적인 목적 이외의 가치는 없는듯하다.

(근데 사놓고보니 초회판을 사온것같은데..)

 

 

PC로 하다보니..

어렵긴 하다 ㅠㅠPSP에 너무적응되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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