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편의점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에오면서 헬스장에 들를 계획으로
집에오는 길에 있던 조그만 헬스장을 눈여겨봤다.
연령층도 대부분 어머니또래 분들이라 딴맘(?)안먹고 운동만 할수있을것같아서 좋았는데~~~~~~~~~~
혹시나 하는맘에 집근처 헬스장 한번 가봤다가
구석에서 요가하는 아가씨들 보고 혹했을 뿐이고....
여기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값은 아까 거기랑 똑같았을 뿐이고...
현금주고 바로 결제해버렸을 뿐이고...
다행히 시설은 더 좋은편에 속하고,
오늘 첫 운동 나가서 관장님한테 이것저것 설명도 받고.. 좋았는데~~~~~~~
온몸이 쑤셔올 뿐이고,
스트레칭을 다리만 해서 그런가 등판만 땡겨 죽겠고..
닭가슴살 주문한걸로 이제 아침 떼워야되는데
그걸로 배가 찰지 모르겠고!!T_T
살빼자!